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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생각10

다이슨 카피캣 차이슨 드라이기 5일만에 고장 15일 돼도 교환 안 돼 요새 다이슨 드라이기가 아주 인기입니다. 하지만 너무 고가죠.. 대륙은 이럴 때 항상 카피캣을 만들어냅니다. 즉 다이슨 드라이기와 디자인이 흡사한 드라이기죠. 이번에 드라이기가 필요해서 차이슨 드라이기를 하나 샀는데요. 구매한지 5일만에 망가져 버렸습니다. 여느때와 다른 것 없이 드라이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퍽하면서 연기가 나더라고요. 그리고는 드라이기가 작동을 멈췄습니다. 이렇게요. 보니까 헤드쪽 부분이 일그러지면서 내부 기판이 다 탄 듯합니다. 연기가 아주 독해서 고생 좀 했습니다. 인증도 되지 않는 드라이기에 돈을 쓰는 건 어리석은 일인가봅니다. 그러고 나서 15일이 지났는데도 아직 교환 상품을 받지를 못했습니다. 구매한 사이트인 Qoo10을 통해서 판매자와 큐텐 고객센터 측에 문의를 하였습.. 2023. 9. 15.
충실한 인생① 지금 당장 죽을 준비 되셨나요? 죽을 준비 되었냐는 말에 조금 당황하셨나요? 왜 그런 상스러운 말을 하느냐고요? 왜 그런 불길한 말을 건네는 거냐고요?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지나치게 엉뚱하고 뜬금없는 실례의 말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 모두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야만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우리는 건강하게 살아있고 더 멋지게 살려고 수많은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따른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죽음이 다가온다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너무 허망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죽음이 우리에게 너무 먼 것이라고 나에게 금방 다가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과연 언제까지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통계에 따르면 한 해에 3천명이 .. 2022. 8. 4.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1. 정체성 변화 정체성 변화 말만 들어도 너무 쉽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2020년 4월, 책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자청의 클래스101 강의를 들으면서 나는 변화됐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정체성은 단한번에 바뀌지는 않는다. 물론 바뀌었다고 생각은 하지만 인생이 힘들때 다시 옛날 정체성이 나타난다. 그래서 나는 미라클모닝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미라클모닝 SAVERS 중에 A는 Affirmation이다. 내가 확언의 말을 던지는 것이다. 내 정체성이 변화되었다고, 나는 어떤 사람이라고 스스로에게 매일 말해준다. 나는 정체성 변화를 이렇게 계속하고 있다. 2. 20권 독서 20권 읽기는 내가 잘 못했던 분야다. 부동산 경매 투자를 하는 지금도 경매 관련 책을 10.. 2022. 7. 25.
나대야 얻는 것도 생긴다(역행자 20분 블로그 글쓰기 과제 수행) 요즘 자청의 책 '역행자'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2020년 4월, 눈을 번쩍 뜨고 뭐라도 될 것처럼 생각했던 때가 있다. 물론 그 때 나는 많은 점이 변했지만 지금까지 이렇다할 성과가 많지 않았다. 책을 읽으면서 실천해보겠다고 했던 것들 중 나를 부자로, 경제적 자유로 만들어준 일은 단 한 개도 없었다. 이제 노예 생활을 청산하겠다고 큰소리 뻥뻥쳤는데 아직도 경제적인 여건에 허덕이고 있다. 노예 생활을 하지 않으려면 어쨌든 책도 많이 읽고 실천은 많이 해서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야했는데 내가 하는 사업은 항상 작아 보였다. 미천해보였고, 큰 성과랄 것도 없어 다시 좌절하고 있고는 했다. 그렇게 벌써 2년 3개월이 흘렀다. 수없이 많은 강의, 책, 이런 것들로 내 주머니에서 돈이 아주 많이 .. 2022. 7. 25.
글쓰기 모임에 참여해보기로 했다 https://blog.naver.com/200227/222813964647 [잔여 3석] 온라인 글쓰기 모임 / (조선일보 선정, 글쓰기 모임 BEST4) 👨👩👧👦 6인 - 14인 💻 온라인 (ZOOM) 📆 8/6, 8/20, 9/3, 9/17 (토) ⏰ 오전 10:30 ~ 12... blog.naver.com '본느샹스'라는 곳에서 진행하는 글쓰기 모임에 참석하기로 했다. 앞으로 못난 내 글도 예뻐질 수 있도록 노력해보기로 한다. 못난 내 글이 드러나는 것에 약간의 거부감이 들지만 글쓰기를 친근하게 대해보기 위해서 용기있게 신청했다. 앞으로 빼먹지 않고 제대로 열심히 해봐야겠다. 2022. 7. 19.
내가 글을 써야 하는 이유 2013년 여름, 나는 그리스에 있었다. 그리스의 요안니나라는 곳과 데살로니키라는 곳에 각각 한 달 간 머물렀다. 그리스어 언어 연수를 위해서 그리스에 갔던 것이다. 떠오르는 당장의 기억은 두 가지다. 술을 싫어했기에 술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잠깐 여행을 간다거나 깊게 친구를 사귀지 못했던 기억이다. 또 한가지는 그리스어로 작문을 한 내용으로 수업시간에 칭찬을 받았던 기억. 그리고 수업을 같이 들었던 터키, 러시아, 일본, 스페인 등의 친구들이 나의 글에 호응하고 감동했던 기억. 나는 형편 없는 글솜씨에다 한국어가 아니라 그리스어로 글을 써야했던 작문 과제였기에 사전을 뒤져가면서 또 구글 번역기를 돌려가면서 그나마 괜찮은 단어를 찾으려고 애썼던 기억이 난다. 그 때의 기억은 지금까지 살아서 숨쉬고 있다...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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