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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다이슨 드라이기가 아주 인기입니다. 하지만 너무 고가죠..
대륙은 이럴 때 항상 카피캣을 만들어냅니다. 즉 다이슨 드라이기와 디자인이 흡사한 드라이기죠.
이번에 드라이기가 필요해서 차이슨 드라이기를 하나 샀는데요.
구매한지 5일만에 망가져 버렸습니다. 여느때와 다른 것 없이 드라이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퍽하면서 연기가 나더라고요. 그리고는 드라이기가 작동을 멈췄습니다.
이렇게요.
보니까 헤드쪽 부분이 일그러지면서 내부 기판이 다 탄 듯합니다. 연기가 아주 독해서 고생 좀 했습니다. 인증도 되지 않는 드라이기에 돈을 쓰는 건 어리석은 일인가봅니다.
그러고 나서 15일이 지났는데도 아직 교환 상품을 받지를 못했습니다.
구매한 사이트인 Qoo10을 통해서 판매자와 큐텐 고객센터 측에 문의를 하였습니다.
판매자는 고장이 난 것 같지 않다고 다시 영상을 보내달라고 하였습니다. 영상 첨부가 안돼서 판매자 이메일로 다시 보냈습니다. 그렇게 15일이 지났는데 아직 교환 상품은 오질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환불을 해달라고 했는데 환불을 안해주고 교환 처리를 해주더라고요.
그러니 다이슨 카피캣인 차이슨 드라이기는 결코 홍보하는 것처럼 다이슨 드라이기와 같지 않습니다.
교환도 거의 한 달이 걸려버리니 정말 불쾌한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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