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능 국어, 수학, 영어 예상 등급컷 - 빠르게 확인하세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4일 치러진 가운데, 주요 입시 업체들이 국어와 수학 영역의 1등급 예상 등급컷을 발표했습니다. 수능 직후 발표된 등급컷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수를 입력하는 수험생이 늘어나면서 변동될 수 있습니다.

2025 수능 시험장

📊 국어 영역 1등급 예상 등급컷

• 화법과 작문 선택자:
  • EBS: 90점
  • 메가스터디: 93-94점
  • 이투스: 94점
  • 유웨이: 93-94점
  • 종로학원: 94점
• 언어와 매체 선택자:
  • EBS: 90점
  • 메가스터디: 91-92점
  • 이투스: 92-93점
  • 유웨이: 91-92점
  • 종로학원: 92점

📐 수학 영역 1등급 예상 등급컷

• 확률과 통계:
  • EBS: 92점
  • 메가스터디: 92-93점
  • 이투스: 92점
  • 유웨이: 91-93점
  • 종로학원: 94점
• 미적분:
  • EBS: 85점
  • 메가스터디: 85-88점
  • 이투스: 85점
  • 유웨이: 85점
  • 종로학원: 87점
• 기하:
  • EBS: 88점
  • 메가스터디: 91-92점
  • 이투스: 88점
  • 유웨이: 87-88점
  • 종로학원: 94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4일에 치러졌고, 영어 영역 등급컷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영어는 지난해 수능보다는 쉬웠지만, 9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려운 난이도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

영어 영역 출제 경향

• 지난해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이 4.71%로 비교적 어려웠다.
• 2023년 9월 모의평가: 영어 1등급 비율이 10.94%로 평이한 난이도였다.
• 2025 수능 영어: 총 45개 문항 중 25개가 EBS 교재와 연계 출제.
  • 듣기 및 말하기: 14개 문항 연계.
  • 읽기 및 쓰기: 11개 문항 연계.

EBS 대표 강사 김예령 교사는 올해 수능 영어 지문 난도가 작년 수능보다는 낮아서 쉽게 느껴졌을 것이라 분석했다. 다만, 9월 모의평가보다 지문 길이와 어휘 수준이 높았고, 선지를 통해 추가적인 사고 과정을 요구하는 문항들이 다수 포함되어 시간 안배가 필요했던 시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영어 영역 1등급 예측

영어는 절대평가로 치러지기 때문에 원점수에 따라 등급이 부여된다:

• 90점 이상: 1등급
• 80~89점: 2등급
• 70~79점: 3등급
• 60~69점: 4등급

주요 입시업체인 메가스터디, 진학사, 대성, 유웨이, 이투스, 종로학원, EBSi 등에서 발표한 영어 영역 등급컷에 따르면, 올해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은 작년 수능과 9월 모의평가 사이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수험생들은 이 분석을 바탕으로 가채점을 통해 자신의 예상 등급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지원할 대학 및 전형을 신속하게 결정해야 할 것이다. 이번 영어 영역 출제 경향과 등급컷 변화는 입시 전략 수립에 중요한 자료가 될 전망이다.

🔍 수능 체감 난이도 분석

15일 오전 EBSi에서 발표한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이번 수능은 다음과 같이 평가되었습니다:

• 매우 어려웠다: 19.2%
• 약간 어려웠다: 43.2%
• 보통이었다: 25.8%
• 약간 쉬웠다: 9.4%
• 매우 쉬웠다: 2.4%

이러한 체감 난이도와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입시업체들은 실시간으로 등급컷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험생들이 계속해서 점수를 입력함에 따라, 등급컷은 변동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입시 전략

수능 이후 가채점 결과를 참고하여 신속하게 지원 대학 및 전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고려해야 하는 수시 지원자라면 현재 발표된 등급컷을 면밀히 분석해 전략적으로 대응하세요.

이번 예상 등급컷 정보는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주요 입시 사이트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