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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팁

헤이딜러 차량 방문 감정평가 체험기

by 라띠앵커 202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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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딜러라는 내차 파는 서비스를 많이들 알고 계실 겁니다.
저는 이번에 헤이딜러에서 차량 감정평가를 받아봤습니다.

헤이딜러에서 내 차량 번호를 입력하고 감정평가를 받을 주소를 작성하시고 원하시는 시간을 선정하시면 아래처럼 감정평가 예약이 완료됩니다.

진행상황은 방문진단 '진행 중...'으로 표시되게 됩니다.

 

예약 방문 당일에 시간을 잊지 않도록 카톡으로 알림이 옵니다.

저는 평가사님에게서 당일 아침 연락을 받았고 약간의 시간 조정을 하게 됐습니다.

 

예약된 시간이 되어 평가사님을 만났습니다.
모든 감정평가를 마치기 까지는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헤이딜러 전문평가사가 차량을 평가하는 동안 차량 문진표를 작성하면 됩니다.

 

문진표 작성을 누르시면 내 차 장점 및 정비 내역에 관해서 작성할 수 있게 됩니다.

작성을 간단하게 마치고 집에서 기다리시면 감정 평가를 마쳤다고 연락이 옵니다. 저는 차에 있던 자동차등록증을 보여드리고 감정 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평가사님이 감정평가를 마치시고 나면 곧 비교견적이 시작되었다는 알림메시지가 오게 되며 딜러 입찰이 들어오면 푸시 알림으로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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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동안 딜러들의 입찰을 받게 됩니다. 저는 12명의 딜러들의 입찰을 받았습니다.

제가 감정평가 받고 경매에 올린 물건은 2008년식 i30 럭셔리 모델이고 최저 80만 원부터 최고 209만 원까지 딜러들의 입찰 폭이 은근히 컸습니다. 또 아무리 오래된 차량이어도 헤이딜러를 이용하면 판매할 수 있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사실 이번에는 판매할 마음이 없고 시세만 알아보는 목적으로 진행해보았는데요.

차량 감정평가사 분께서 차량을 점검하시면서 자세하게 차량의 상태를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고 추후 진짜 차량 판매할 때 헤이딜러를 이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매 시작 후 72시간 이내에는 경매에 입찰한 딜러에게 딜러가 제시한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하고 경매가 끝나지 않은 시점에도 가능합니다.

 

헤이딜러를 체험해보고 나니 이제 차량 판매하는 게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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